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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대표

  • 현 한국토지개발원 대표
  • 부동산 실부, 토지 전문가
  • 경제방송 부동산 분야 다수 출현
  • 저서 : 박관식의 토지이야기 

오늘 태풍을 뚫고서 오셨는데, 오신 분들이 전부 멋진 분들이야.

 

우리는 은하계에 살고 있어, 그중에도 태양계에 살고 있어. 그럼 부동산이 뭔지 아시는분? 

하나도 모르시죠? 그만큼 어려운 것. 

부동산은 '지구'를 의미한다. 

땅문서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기준. 그래서 지구를 이해해야 하고 부동산을 공부해야 한다.

 

 

지구는 45억년 됬다고 한다.

우리 조상님은 무척이나 열심히 일하며 살아서 재산을 물려주었다. 

그런데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이 어디있나?

 

우리는 지구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소유라는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

즉, 이 지구를 공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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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는 때가 중요하다.

 

강사의 아버지는 평생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런데 부자가 될 수 없었어.

70년에 전북에 싸게 땅을 샀는데,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안올라... 10만원.

 

땅 싸게 사면 부자가 될까? 안될까? 싸게 산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반면, 아버지 친구분은 바가지를 쓰고 산 땅이 영등포에 있어 엄청난 부를 소유함.

 

그래서 장소를 보아야 한다. 그래서 돈이 없어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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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 바로 돈이다.

그럼 돈을 벌려면? 돈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풍수지리로 보면 태풍은 일본이 막아주고, 중국이 옆을 봐줌.

지구는 우리나라가 중심이라는 이야기...

심지어 미국, 유럽은 선진국이지만 우리나라 꺼 가져다 쓰고 있다는 근거.

 

풍수지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됨.

건물은 아무대나 나지 않는다. 

높은 건물주가 되려면 건물이라는 나무가 어디에서 왕성하게 자라는지 공부해야 한다.

 

 

이런 건물은 월세를 받기 위해서 짖는것. 그런 월세를 내는 사람은 회사원.

그러면 최조 건물이 지어지는 곳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강이 식혀주고 바다로 무역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포항이 선정. 포항의 포스코.

포항이라는 도시는 포스코 때문에 생긴 것

 

그래서 월급 받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초창기에 들어가야 한다.

포항공대에 들어가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반면 땅 사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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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철강이 imf 때문에 부도남.

현대 제철이 인수하니깐 땅값이 폭등함.

이렇게 대기업이 가면 땅 값이 폭등한다.

 

섬진강 담양

삼성화학, 동부제철,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

 

울산

조선이 들어감. 그 주변에 어마어마한 단지가 들어섬

지금 중국때문에 조선업이 잘 안된다. 

그런데 중국산 배가 고장이 나다보니 요즘은 또 잘되고 있다.

울산에 가보니 연봉 1억이 적다고 하소연하기도...

조선소가 잘 나갈 대는 강남땅과도 바꾸지 않을 정도

 

거재도

조선소가 생김.

비싼 땅 하나는 1억~1.5억 정도.

이런 대기업이 생기는 곳을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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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가 되면 천년을 갈 수 있다.

 

내장동미니신도시 개발 : 우계이씨가 19%를 차지하고 있어.

나주 나씨는 전만 목포시 옥암동에 3만평을 가지고 있어.

무려 조선시대 때 수여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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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 도청소재지가 들어서면서 도시가 생긴다.

정규직이 생기면 건물이 들어선다는 것.

돈을 벌려면 정규직을 찾아다녀야 한다. 월세를 받기 위해.

 

그래서 과거의 도시를 보고 현재 무엇을 할지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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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발되기 전에 가서 땅을 사서 건물을 져야 한다.

아들, 딸들을 성공시키려면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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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소유해야 하는데 데 돈이 적다. 

이걸로 부자를 따라 잡아야 한다. 

 

건물은 대기업이 가는 데 들어선가. 

포항, 울산, 창원, 부산, 거제 등

 

중요한 점! 

대기업이 부도나면 거기 땅을 사면 될까? 안될까?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점.

주식은 꽝 되지만 부동산은 아니다.

부도가 나도 정부나 산업은행이 인수한다. 

거제도 대우조선해양이 부도나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예시

부동산은 부도났을 때가 기회.

하이닉스가 부도가 나도 주변에 땅 사논 사람들은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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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이 필요

세종시에 정부청사가 옮긴다고 하니깐 많은 사람들이 졸부가 되었다.

 

2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런 세종시와 같은 도시가 지속적으로 생길 것.

시골이 10년만에 큰 아파트가 들어섰다.

 

 

전라도 나주

한전 농어촌 본사가 들어와서 시골이 큰 도시가 되었다.

 

이런 도시가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것이 부자 되는 공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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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다고 부자 되는 거이 아니다.

내 친구가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병원에 들어감.

열심히 일만하면 뼛골만 빠져.

 

일을 해야 겠지만 부자되는 생각도 해봐야 한다.

그래서 땅을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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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내포신도시

도청 소재지가 들어오면서 도시로 바뀌고 있다.

 

경상도 경북

영양군은 아직 개발이 안되어 있어. 그런데 대기업이 없어 돈이 안됨.

 

수원 영통

삼성전자가 들어서서 갑자기 개발됨

삼성에 들어가는 것보다 땅을 사서 월세를 받는 것이 더 좋아.

 

 

동탄

똑같이 삼성전자가 들어왔음.

그래서 발전하고 있어.

 

 

평택

미국육군 공군 부대. 월급쟁이가 무려 6만명

그 중 절반은 밖에서 잠. 

삼성전자도 들어와서 6세대 랜드를 개발함

계속해서 건물이 들어서고 있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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