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식탁] 인간의 요리, 마틴 아서 줄리어스, 탐욕아닌 필요
2020. 9. 3. 13:35ㆍ독서기록/독서일기
p.39~104
통섭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항상 다방면의 지식을 추구하며 통섭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사고의 폭이 제한되어 스스로 갇혀버리고 말 테니까요. 이 책은 내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는 중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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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요리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생각, 인격, 지성 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그 중에는 요리도 포함됩니다. 불을 발명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요리라고 하는데 밥 먹을 때 이 음식을 만들어준 사람한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2. 마틴, 아서, 줄리어스
저자가 가장 존경하는 3분이라고 합니다. 과연 나는 똑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 답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꿈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3. 탐욕 아닌 필요
평화의 대명사인 간디 선생님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 세상은 탐욕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기에 적당하다." 보면 볼수록 마음에 새기게 되는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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