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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일이 부쩍 많아지면서 독서시간을 빼앗기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먹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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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은 쥐뿔에서

인생이든 일이든 예측불가입니다. 아주 사소한 계기로 크게 성공한 사람도 있고, 평생 외길인생을 걷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를 바꾸는 변화는 언제 어디서든 있지만, 다만 그걸 알아보지 못할 뿐입니다. 쥐뿔이라도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2. 통섭의 어원

통섭은 영어로 consilience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단어는 본고장에서는 거의 사장되었다고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윌리엄 휴얼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처음 알았습니다.

 

 

 

3. 핀치의 부리

초반에 나오는 책은 조너선 와이너의 <핀치의 부리>입니다. 갈라파고스에서 따로 진화된 핀치라는 새를 연구한 책인데 딱딱한 과학책일 것 같지만 거기서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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