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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8~139

아직 어린 인생은 고통의 연속처럼 느껴집니다. 친구와의 갈등, 성적 줄 세우기, 학업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등 나 잘되라고 내가 하기 싫은 것들의 반복이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고통의 씨앗들이 자라나 가치를 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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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통을 해석하는 사람

멀리 빛나는 별을 보고 질투하지 않습니다. 반면 나보다 성적이 1점 높은 친구를 시기합니다. 고작 그만한 차이가 열등감을 만들고 고통을 만들어 냅니다. 부유한 사람은 이런 고통에 휘둘리지 않고 담담히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2. 사람, 기쁨, 감탄

존 러스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유한 삶은 사람과 기쁨과 감탄으로 꽉 차있다고요. 돈의 주는 행복보다는 만족이 주는 복을 알 때 고귀한 인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돈을 꼭 필요하지만 그 욕망에 꽉 잡혀 산다면 불행한 인생일 것입니다.

 

 

3. 말로 그리자

고통을 잘 키우면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말에 있습니다. 정확히는 적절한 단어와 비유적인 문장, 그리고 정확한 표현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다면 한 문장은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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