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피셔의 화폐수량설, 리먼이 구제?, 케인즈의 정부지출
2020. 8. 18. 12:14ㆍ독서기록/독서일기
p.157~229
오늘 수업은 디플레이션에 대해 배웠습니다. 무려 100년 전 선생님인데 디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연구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역시 괜히 천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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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셔의 화폐수량설
어빙 피셔 하면 화폐 수량설이 유명합니다. 지금이야 경제를 배울 때 당연하게 배우는 내용이지만 당시에는 화폐를 풀면 물가가 내려간다는 것이 신기방기 했습니다. 이는 세계의 주요 은행이 금리로 물가를 조절하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2. 리먼이 구제되었다면?
경제대공황을 대표적인 사건은 리번 브라더스의 파산입니다. 만약 그때 정부가 긴급 지원을 해줘서 파산을 막았다면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피셔는 연쇄적인 은행 파산의 도미노를 막고 건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했을 것이라고 할 듯합니다.
3. 케인즈의 정부지출
경제나 주식책을 보면 꼭 나오는 이름이 바로 케인즈 선생님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높여 잡을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은 답이 없습니다. 그때 케인스 선생님은 과감하게 정부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케인즈는 100년 뒤에 하루 3시간 노동이면 충분한 사회가 된다고 하는데 이제 10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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