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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2~421 

 

 

금요일이라고 일도 많고, 불금이라고 쉬고 싶고. 오늘은 책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ㅜㅜ 오늘은 원칙에 따르지 못했군요. 책 <원칙>을 읽을수록 위대한 사람은 원래 위대해서가 아니라 위대해지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내가 자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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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조직

중간 부분에 원칙을 개괄식으로 정리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중 '조직발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가장 공감이 되면서 가장 끌렸던 부분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은 사람을 기계로 보라는 것입니다. 단순 반복 노동자라는 의미가 아닌 원칙에 따라 행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사람과 문화

이런 귀여운 그림도 나옵니다. 좋은 문화와 좋은 사람중 뭐가 중요하냐고 하면 답은 둘다라고 합니다. 좋은 문화만 있어봤자 의미가 없고 좋은 사람만 있어도 배가 산으로 가버리기 때문이죠. 제가 경험했던 회사 중 좋은 문화를 가지려 한 곳은 종종 있지만 좋은 사람을 만들려는 곳은 무척 드물었습니다. 이래서 회사 일이 어렵다고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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