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언제말할까?, 거짓말쟁이, 얼음조심
2020. 6. 21. 12:50ㆍ독서기록/독서일기
p422~503
회사에서 조직으로 생활하는 것은 무척 피 말리고 괴롭습니다. '너만 잘났어?', '너만 왜 그래?'라는 식으로 개인의 의견을 멋대로 무시하고 차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직과 회사는 원칙을 세우고 공정하고 정당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 제멋대로 하는 회사들은 다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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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말할까?
분명 누군가한테는 안 좋은 소식을 알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에 달려있죠. 아마 많은 조직이 안좋은 소식은 확실히 정해지고 난 뒤에 알릴 것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는 정직하지도 않고 진실하지도 않습니다. 불확실성은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이자 조직의 불신을 초래합니다.
2. 거짓말쟁이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다신 안 그럴게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흔히 하는 변명입니다. 40년째 세계 일류기업을 운영해온 저자는 이런 말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칙을 세우고 누구도 예외 없이 지키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3. 얼음 조심
걱정과 조언은 참견처럼 들립니다. 반대로 비난과 악다이 조언의 형태를 띠기도 하죠. 항상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게 있습니다. 남이 나를 비난하는 것인지 도와주려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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