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심리습관] 우정공식, 선입견, 좋은사람, 자기반성

p208~279 (완독)

 

 

공감되고 재밌는 내용이 많아서 훅훅 읽었습니다.ㅎㅎ 읽고 나니 그동안 내가 했던 행동이 어떤 심리적 이유로 발생한 것인지 이해가 됩니다. 덕분에 내일은 좀 더 좋은 내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성장하는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ㅎㅎㅎ

 

-----

 

1. 우정 공식

과거 세계대전은 스파이가 한창 활동했던 무대입니다. 냉정한 차도남녀 같지만, 실상은 붙임성 좋은 사람이었죠. 정체가 들통나면 바로 사형임에도 권력자한테 접근할 수 있는 친화력이 필수입니다. 그런 스파이들이 주로 사용하던 우정 공식이 있으니 바로 이것입니다. 우선 가까이 지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선입견 금지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괴로움은 대부분 선입견에서 기인합니다. 내가 상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선입견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입견을 줄이고 상대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죠. 화가 난다고 질책하기보다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좀 더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정말 좋은 사람

어디를 가도 인기와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죠. 여러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필요한 것은 이야깃거리입니다. 하루에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만 준비해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유머는 자기반성에서

유머는 인간관계에서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머가 심해져서 자학이나 비판이 되어선 안 되겠죠. 이런 균형을 잘 맞추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유머감각을 키우러면 우선 자기반성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유머의 정도를 잘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