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4~206 [ 요즘 리더는 다르다 ]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리더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과거는 절대왕권이나 군대같이 권력을 가지며 절대복종을 요구했죠. 하지만 요즘 혁신적인 기업의 CEO는 청바지를 입고 평등을 요구합니다. 알고 보면 일반인과 다르지 않고, 친근한 유머를 선사하죠. ---- 1. 개성을 살려라 '최선을 다하여',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회사 문서에서 이런 삭막한 문구를 많이 봅니다. 너무 예의만 지키며 재미없게 작성된 단어들 투성이죠. 때문에 인간미가 떨어지고 고객과의 공감은 점점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자신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자신을 잘 들어내 주는 유머스러운 문장을 쓴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답니다. 2. 기이한 리더들 과거 리더에 대한 인상은 기이할만치..

개 요 저자 : 김한경 / 출판사 : 스노우폭스 1차 : 2019-12-17(화) ~ 12-20(금) 2차 : 2019-12-21(토) ~ 2019-12- 22(일) 책 소개 : https://tinyurl.com/styknlk 사진 : https://tinyurl.com/rr8pw8f 내용 정리 : https://tinyurl.com/u8ohk65 마인드 맵 : https://tinyurl.com/yx4zm5fd 목 차 변화 책임 배움 정직 마음의 보석상자 이상 셀프리더십 목표 내면의 힘 지식 기술 포용 이타적인 삶 발 췌 1. 리더 대기업의 방만한 구조 여기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를 떨어뜨린다. (중략) 중무장한 전함이 방향 전환이 어려운 것처럼 대기업들도 대단히 위험한 세계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릴 적에 공부를 잘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해서 책 좀 읽으라는 잔소리를 엄청 들었다. 그때는 책을 안 읽고 지금은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가며 책을 읽고 있다니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니 유명한 CEO들은 일반인보다 엄청난 양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 교보생명 창업주 고 신용호 회장 등의 분들은 1000여 권 이상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직장인 교육정보 사이트 스위치앤드시프트의 조사 결과 미국 기업 CEO들은 1년에 평균 6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읽는 책도 51%가 역사서, 58%는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다고 하였다. 빌 게이..

이번에 읽은 책은 [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제목의 서적이다. 초판 발행일이 2001년도이니 무려 18년 전에 나온 책이다. 2000년 초반 벤처붐이 일면서 많은 스타트업이 나타나고 사라졌는데, 그 중 [안철수 연구소]는 벤처의 신화라고 할 만큼 엄청난 성공사례를 보여주었다. 당시 기업의 CEO로써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내었다. 또한 안철수 대표는 의사에서 엔지니어, 엔지니어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한 혁신적인 인물이다. 나 또한 지금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하면 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지 그 비법도 알려주었다.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국내도서 저자 : 안철수 출판 : 김영사 2005.04.14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