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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4~206

[ 요즘 리더는 다르다 ]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리더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과거는 절대왕권이나 군대같이 권력을 가지며 절대복종을 요구했죠.

하지만 요즘 혁신적인 기업의 CEO는 청바지를 입고 평등을 요구합니다.

알고 보면 일반인과 다르지 않고, 친근한 유머를 선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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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성을 살려라

'최선을 다하여',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회사 문서에서 이런 삭막한 문구를 많이 봅니다.

너무 예의만 지키며 재미없게 작성된 단어들 투성이죠.

때문에 인간미가 떨어지고 고객과의 공감은 점점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자신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자신을 잘 들어내 주는 유머스러운 문장을 쓴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답니다.

 

 

2. 기이한 리더들

과거 리더에 대한 인상은 기이할만치 특이했습니다.

지성, 용기, 카리스마, 도덕성, 창의성 이 모든 것을 다 지녀야만 했죠.

인간으로서 이 모두를 다 가지기란 불가능할 텐데 말이죠.

 

 

지난 과거를 통해 이런 리더에 대한 인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공황,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보잉 사태 등으로 말이죠.

리더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이 아님을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3. CEO의 팔씨름

한 번은 홍보 슬로건을 두고 두 항공사가 갈등을 벌인 일이 있습니다.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팔씨름으로 승자를 가리자고 하였습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제안은 두 항공사의 소송비용을 절약하고 엄청난 홍보효과를 안겨주었습니다.

보고 배울 만한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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