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9 1. 기업과 인격은 우리 내면의 공상가이자 몽상가이며 인간활동의 원동력이다. 현재가 아닌 미래를 살아간다. 2. 관리자 인격은 과거를 살아간다.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게 정리한다. 어질러 놓은 것을 치우는 사람이다. 3. 기술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다. 꾸준히 일을 하고 생각대로 작업 과정을 진행할 때 가장 행복하다. 4. 기업가는 꿈을 꾸고 관리자는 조바심을 내며 기술자는 심사숙고한다. 5. "그런 사업이 뭐가 있을까?"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기업가 나온 질문입니다. 저는 그걸 꿈꾸는 질문이라고 부릅니다. 6. 유아기에 있는 사업은 알아보기 쉽다. 왜냐하면 사업주가 바로 사업 그 자체이자 한 몸이기 때문이다. 7난 자유로워진 게 아니다! 이전에 방식으로 사업을 꾸려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

1.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 지키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 데 있다. 2. 사람이 일을 하게 만들려면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기준으로 삼을만한 관점이 있어야 한다. 3. 그들은 모두 기술적인 부분만 이해하면 그와 관련된 사업을 할 준비가 완벽하게 갖췄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4.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기업가, 관리자, 기술자라는 세 가지 인격이 존재한다. 5. 완전히 다른 인격, 각기 독특한 관심과 행동양식을 지닌 인격의 집합체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