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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처럼, 장군처럼, 그리고 기업가처럼]

성공하거나 존경을 받거나 이름을 날린 사람들을 보면 독보적인 필살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많은 사람이 오래 전의 전쟁 영웅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졸병인 내가 일당백 장수가 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배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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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신을 쌓다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은 창조입니다. 반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혁신입니다.

때문에 혁신은 발상의 전환이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혁신이란 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작은 개선을 차곡 차곡 쌓아야 미래에 혁신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제하나 고치면 다른 문제들이 튀어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2. 기업가 정신

경영학에서 기업가나 사업가 마인드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대담하고 원대한 꿈을 꾸고 과감하게 모험을 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죠.

너무 거창하여 잘 와 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설명은 무척 쉽게 이해됩니니다.

 

 

3. 45:1과 520만 명

저자는 스퀘어라는 작은 카드리더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타깃으로 노린 것은 바로 영세사업자입니다. 

책에서는 저자가 조사한 자료가 나오는데 무척 놀랍습니다. 카드시장에는 엄청난 불균형이 있었던 것이죠.

이것을 발견한 저자는 목표를 세웁니다.

520만 명이라는 수많은 영세사업자들이 공정히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고요.

사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잘 찾아보면 혁신은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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