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발전5단계, 편도체vs신피질, 인간관계 문제 원인

p230~287

 

읽어도 읽어도 끝이 안 보이는 어마어마한 책입니다. 이 저자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서로 싸우고 협동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그 해결방법을 원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500명이라는 엄청난 직원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이디어 성과주의'덕분이라고 합니다. 

 

----

 

 

1. 발전 5단계

어제보다 나은 나, 보다 성장하는 나, 더 큰 성과를 내는 나. 모두가 꿈꾸는 자기 자신입니다. 그런데 목표는 비슷비슷한데 방법이 서로 제각각이죠. 저자는 모든 사람들한테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런 거 볼 때는 참 뻔한 내용이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고민과 노력이 숨겨져 있답니다.

 

 

 

2. 편도체와 신피질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우선 우리의 뇌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는 감정을 다루는 편도체와 높은 자아로 구성된 신피질이 있는데, 우리 모두는 이 둘 중의 승자의 결정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래서 동물 같은 사람도 있고, 성자 같은 사람도 있죠.

 

 

3. 인간관계 문제 원인

문제는 누가 어떤 사람인지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정작, 창의적인 사람은 자신이 고지식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죠. 그리고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뇌의 작동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