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디스플레이 설정 노트북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1. 무선으로 설정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랜 선을 뽑고 무선 연결로 변경합니다. 우측 하단 인터넷 아이콘에서 우클릭 ->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저 열기 클릭 네트워크 상태 창에서 무선 연결인지 확인 가능. 2. 무선 디스플레이 설치 윈도우버튼 -> 설정 -> 시스템 -> 좌측 메뉴에서 PC 화면 표시 이후 나오는 창에서 상단 기능추가 버튼 클릭 무선 디스플레이를 검색해서 설치 3. 공유를 당할 노트북 설정 설치가 완료 되면 "어디서나 사용 가능"으로 변경 아래 프로젝션용 검색은 비 활성화 3. 공유를 할 노트북 설정 윈도우 + P 를 누르고 하단 "무선 디스플레이에 연결" 클릭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새로운 모니터가 인식된 것을 확인
p.131~181 [ 개과천선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하루의 여러 가지 기억중 독특한 것은 경험으로 남습니다. 분명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일 겁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나누는 기준 중 하나는 바로 경험에 있지요. 하지만 경험이라는 기억은 감정에 따라 쉽게 굴절되어 보입니다. 쉽게 화내는 사람은 거친 파도처럼 심하게 왜곡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평온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요. ---- 1.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정말 평범한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포인트를 잘도 집어냅니다. 이를 두고 대니얼 카너먼이라는 심리학자는 기억하는 자아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똑같이 회의에 참석했는데 엉뚱한 결과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
무슨 일이든 어지럽히는 것은 쉽지만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기껏 열심히 책을 다 읽었지만,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책의 중요 내용을 쭉 정리하다 보면 점점 내용은 산으로 가고,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리와 손이 따로 놀고 있게 된다. 그래서 독서 모임에서 소감을 발표하는데, 내가 쓴 거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적은 적도 있다. 그럼 왜 이렇게 책을 정리한다는 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생각이 문제일까? 방법이 문제인 걸까? 저자도 이와 마찬가지의 고민을 하였다. 벽돌 한 장부터 제대로 쌓아야 균형 잡힌 집이 완성되듯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야 머릿속에 온전히 들어갈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