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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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2022-02-01 / 흔들리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1. 경험을 수집하기 위해 자주 헤매야 한다. 2. 적어도 두 번의 파산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투자자'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 3. '고통은 그 자체로는 긍정적이다'라고 심리학자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행복은 고통이 없다는 뜻이다. 4. 뭐? 주가가 하락한다고? 그렇다고 내가 흥분할 거 같나? 나는 아우슈비츠에서 3년 동안이나 있었다고. 5. 나의 신조, 즉 "언제나 겁을 먹어라. 그러나 절대 놀라지 말라!" 6. 사람들이 부패한 생선을 먹어 탈이 났다면, 그걸 먹는데 사용된 포크와 나이프를 탓할 것인가? 7. 자본주의에서 모험 없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없다. 8. 나는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서 한마디를 덧붙였다. "흔들리지만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9. 코스톨라니 상이 수여된다고 생각한..
2022.08.11 -
[이코노미2021] 설비투자의 한계 / 환경문제, 온라인 트랜드 / 콘텐츠 사업의 성장
p.76~140 [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 어릴 때는 주식은 도박이라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무척 후회가 됩니다. 위험 관리만 준비가 되어 있다면 투자는 자산을 불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주식하는 법 좀 빨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런 한을 되새기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알아보았습니다. ---- 1. 설비 투자의 한계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만큼 설비투자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장은 물론 토지, 기계 등을 얼마나 구매하는 지를 보면 앞으로 얼마나 생산할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설비투자는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코로나 영향으로 감소폭이 더 가속화되고 있죠. 2017년 1..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