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법칙] 시간 제약, 거절 면역력, 권한 측정법
p.130~160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제목에 비결, 법칙 등이 적혀있어도 정작 내용을 보면 왠지 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경우 그 책은 독자와 협상에서 실패한 것일까요? 반대로 뻔한 내용이라도 다른 누군가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내가 관련된 지식이 부족해서 정말 좋은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못 알아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협상도 아는 만큼 이룰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 1. 시간 제약 이 세상 모두한테 공평한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바로 시간과 죽음이죠. 죽음은 슬슬 불공평해지고 있는 듯하지만 시간만큼은 그 누구한테라도 차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손길은 ..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