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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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사] 4.3 제주항쟁 / 여순 봉기와 계엄령 / 조국전선의 업적
p.169~218 [ 피의 역사 ] 역사는 피로 쓰인다고 합니다. 현대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싸웠죠. 지금 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4·3 제주항쟁 제주도에서도 저항의 불길이 일어났습니다. 미군정은 이에 대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경찰을 파견하여 폭력으로 대응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토벌대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예상하고 회담이 열립니다. 진정한 적은 제주도의 시민들이 아니라 민족 반역자인 이승만입니다. 때문에 파견대는 유격대로 전향하고 5.10 단독선거를 막아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도 투표 참여율이 70%라고 발표합니다. 이승만과 미군정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얼마나 민중을 능욕하였는지 알 수 ..
2021.04.06 -
[한국현대사] 2차 미소 공동위원회 / 유엔의 문제점 / 2·7 구국투쟁
p.110~135 [ 혼돈의 1947년 ] 근현대사를 배울 때마다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격렬히 투항한 정신은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반면 자기 잇속만 챙기기 위해 나라를 팔아먹은 쓰레기도 있습니다. 민족을 잊은 놈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 1. 1947년 2차 미소 공동위원회 우리나라는 전쟁 후 미국의 도움으로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미국은 우리나라를 꿀꺽하려는 욕심만 가득 차 있었죠. 1947년 5월 21일 제2차 미소 공동위원회에서 북한 1300만, 남한 5200만 명이 신청서가 제출되었죠. 하지만 당시 북한의 인구는 450만 남한의 인구는 950만에 불과했습니다. 미군이 얼마나 한반도..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