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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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보고서] 인공지능 정치인, 비트네이션 가상국가
p.210~243 [정치하는 인공지능] 날이 갈수록 정치에 대한 회의와 혐오의 골은 깊어져 갑니다.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정치인, 자신들의 잘못을 심판하지 않는 검사. 기만이 가득하여 수많은 생명을 수장시켰던 정치는 촛불 혁명을 불러왔습니다. 왜 정치는 나의 입장과 생각이 대변되지 않는 것일까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수가 더 많은 세대의 말만 듣는 것이 과연 정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런 회의와 불신이 쌓여 이제는 인공지능이 정치를 하기도 합니다. --- 1. 인공지능 정치인 인공지능과 정치인은 왠지 어색한 조합의 단어입니다만 실제 정부의 일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로바마인데 이 프로그램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방대한 양의 신문, 방송, SNS를 검토하여 국민들..
2020.11.11 -
[통섭식탁] 침팬지 폴리틱스, 알면 사랑한다, 벌은 포유동물
p. 105~154 이번 메뉴는 바로 '자연'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을 새삼스레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공기처럼 너무 당연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언제 어디서든 자연 안에 있었습니다. ---- 1.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에 대한 욕심은 인간만이 아닌 침팬지도 가집니다. 이 책에 나온 주인공은 침팬지이지만 스토리는 과거 절대왕권시절 치열하고 비열한 암투극입니다. 미국 하원의장이 추천할 정도로 꽤나 정치서적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번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2. 알면 사랑한다 호기심이 생길 때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무지가 어떻게 약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