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3)
-
[유머의 마법] 리드와 산책 / 300번을 웃다 / 재미와 유머 - 시작
p.0~54 [ 왜 유머가 필요한가? ]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과 인맥입니다. 그리고 그런 삶이 카페모카처럼 달달하려면 유머가 필요하죠. 내 옆집에 스쿠르지 할아버지가 산다면 무척 고달플 듯합니다. ----- 1. 리드와 산책의 차이 책 초반에 인상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은 현실에서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리드와 산책은 따라오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머를 챙겨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2. 300번을 웃는다. 조사에 의하면 4살짜리 아이는 하루에 무려 300번이나 웃는다고 합니다. 분명 저도 그런 적이 있었을 텐데 커가면서 웃음을 잃어버린 듯합니다. 새삼스레 잃어버린 웃음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3. 재미와 유머 '재미있다'와 '유머적이다..
2021.03.20 -
[나답게]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 컴퓨터와 뇌 / 자아발견 프로젝트 - 완독
p.348~391 완독 [ 더 건강한 나를 위해 ]|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이런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고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들은 퇴근할 때면 머릿속에서 휙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나를 바꾸는 것은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나를 이루는 요소들을 이해하고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죠. 마지막 수업은 나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 1. HDAC 히스톤탈에세틸화효소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동물은 전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유전자 복제로 태어난 작은 염소는 인류한테 슈퍼맨과 터미네이터의 희망과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때문에 유전자를 편집하지 않고 그 발현 요소만 조종하는 약이 나왔습니다. 바로 H..
2021.01.10 -
[공부] 나의 노력이 진정 나를 위한 것일까?
재능과 노력 학생 때는 점수가 나의 모든 것 같았습니다. 평균 몇 점으로 더 좋은 학생과 더 나쁜 학생이 구분되었죠. 그래서 1점이라도 더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도 하고, 아예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야자를 하는 것이나, 수업 시간에 충실하게 딴짓하는 것 둘 다 가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뭔가 하나에 집중하는 것은 과연 노력 일지 아님 선천적인 재능 일지 헷갈립니다. 1. 우선 아이큐부터! 아이큐는 공부에 대한 판단 지표로 가장 흔하게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이큐가 높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공부도 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의 아이콘은 당연 노벨상 수상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의 아이큐는 일반인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정말 그럴까..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