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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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 보람과 배움, 디마케팅, 서글픔
p. 242~330 사회에서는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력서에 서울대가 쓰여있으면 지방대보다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적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도 현실에서 비일비재합니다. 더럽고 치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뼈아픈 훈계를 들었습니다. - 1. 보람과 배움 사람은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웃음과 친절 속에는 나를 등쳐먹으려는 속셈을 가진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읽을 찾아 배우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2. 디마케팅 현상 은행에 갔을 때 VIP룸을 볼 때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좋겠다'라는 부러움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것을 디마케팅이라고 하고 차별을 의..
2020.09.13 -
[통섭식탁] 침팬지 폴리틱스, 알면 사랑한다, 벌은 포유동물
p. 105~154 이번 메뉴는 바로 '자연'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을 새삼스레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공기처럼 너무 당연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언제 어디서든 자연 안에 있었습니다. ---- 1.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에 대한 욕심은 인간만이 아닌 침팬지도 가집니다. 이 책에 나온 주인공은 침팬지이지만 스토리는 과거 절대왕권시절 치열하고 비열한 암투극입니다. 미국 하원의장이 추천할 정도로 꽤나 정치서적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번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2. 알면 사랑한다 호기심이 생길 때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무지가 어떻게 약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