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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이 서러운 메커니즘 ]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거지를 원치 않습니다.

더 많은 돈을 탐하는 욕심은 잘 알지만 그 반대는 어색합니다.

금수저가 아닌 대부분의 흙수저는 가난의 서러운 경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와 일터는 목숨을 거는 치열한 전쟁터 같습니다.

이 책은 시작부터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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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의 가난

마음이 가난해지지 말라는 조언을 종종 듣습니다.

'그까짓 것'하면서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갖추라는 교훈입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것이 부자의 패시브 스킬이죠.

하지만 그 절약으로 내 마음까지 가난해지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2. 도깨비 눈이 되어

독하게 마음먹은 사람은 눈은 무섭습니다.

각오가 올곧음을 넘어 날카로워지면 원한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돈은 무척이나 무섭습니다.

가난은 사람을 도깨비로 만들어 무엇이든 빨갛게 보이게 하니까요.

 

 

 

3. 미워해도 될까?

미움은 배우기도 가르치기도 쉽습니다. 

그런 점에서 선생님 중에는 전혀 존경심이 들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증오와 미움은 그 아픔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폭언과 폭행을 하지 말고 아름답게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줍니다.

미워하면 안 된다는 짧고도 감동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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