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제압] 서열보다 역할, 말이 소용없을 때, 미소지으며 분노
p145~182 인생이 고달픈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인관관계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치이고, 무시당하고, 희롱당하고, 억울한 책임까지 떠맡기도 합니다. 꼰대의 '까라면 까!'도 문제이지만 젊은 꼰대들도 얼마든지 있죠. 이런 문제는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괴롭히는 무례한 사람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 ----- 1. 서열보다 역할 1인 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자기 지위와 역할에 집착하죠. 남자 형제는 어릴 때부터 서로 경쟁하며 자라는데 회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서 남자들의 신경전은 서열 싸움이 아닌 역할 정하기 싸움인 것이죠. 자기 역할이 없는 남자는 불안에 떨게 됩니다. 2. 말이 소용없을 때 사자는 사냥할 때 연약한..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