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은 평균 11.1년으로 중소기업의 15.3년 보다 4.2년 일찍 이르게 달성했다. 2. 성별로는 남성이 평균 14.9년, 여성은 16.8년으로 남성이 1.9년 일찍 500만 원 급여를 받았다. 3. 소득 급감을 경험한 평균연령이 눈길을 끌었는데 40.2세였다. 4. 55%는 소득 급감을 사전에 대비하지 못했다. 즉 갑작스럽게 실직을 당하거나 일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5. '아르바이트하는 직장인' 들의 한 달 수입은 평균 50만 원이었다. 6. '보람 튜브' 주인공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95억 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했다. 그 부모가 어떤 세대인지는 명확하다. 7. 대게 똘똘한 한 채를 고가 주택한 채라고 풀이하는데, 절대 망하지 않고 폭락하지 않을 곳의 ..
1. 지금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도 자신이 50대 중반 이후까지 버틸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2. 남성은 소도시(40.8%), 여성은 도시(40.8%)을 가장 선호했다. 또한 남성은 단독주택(59.2%), 여성은 아파트(46.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3. 집안 배경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생각은 대부분 부모들이 보낼 노후의 삶을 가져다 쓰겠다는 것이다. 4. 모든 것을 걸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위험이 올 수 있음. 5. 20대가 1837만원, 30대가 2992만원을 사들였다. 40대와 50대는 각각 4090만원, 4544만원을 매입했다. 6. 위기는 지나고 나면 잘 보이지만, 그 가운데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는다.
1. 40대 이후가 원하는 건 존재감이다. 당연히 축적된 돈과 시간을 과감하게 투자할 수도 있다. 2. 문화가 강한 나라일 수록 세대를 규정짖지 않는다는 교훈. 3. 언택트 소비 트랜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0대가 2019년 1~5월 결제한 금액은 2017년 1~5월 대비 499% 늘었다. 4. 40대가 무인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2017년 같은 기간대비 5,320% 증가했다. 5. 스스로 혼자 판단하고 싶어 하는 것이 현대 소비자 심리이기도 하다. 6. 언택트를 선택하는 이유가 "직원 및 판매원과의 대한 접촉에 대한 부담" 떄문이라는 응답도 10.7%가 있었다. 7. 40대 이상의 경우 유제품과 음료를 포함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20~30대는 화장품과 커피, 주류, 취미용품을 주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