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디자인] 일과 나의 모습 / 감정 읽기 / 워크 디자인? - 시작
p.0~52 - 시작 [ 일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 쉬우면서도 떼돈 버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근면과 노동은 왠지 맘에 들지 않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십 년 넘게 이렇게 생각했지만 변한 게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는 일들은 하나 같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일에 대해 생각해볼 차례입니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면 일이 문제입니다. ----- 1. 일의 모습이 내 모습이다. 친구와 원수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각자 고유의 얼굴과 표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이르길 일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얼굴과 모양이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직무라도 전혀 다른 얼굴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아식별을 잘해야 적과 아군을 구분하듯이 일의 표정을 잘 읽어야 내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2. 감..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