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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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슈퍼 석세스 / 2022-02-26 / 무원칙 원칙
1. 나머지 다수가 그들의 뒤를 따라잡으려 고분분투하는 동안 그들은 편하게 앉아서 돈을 셌다. 2. 당신도 들었듯이 인식이 곧 현실이다. 3. 레닌의 말은 틀렸다. 대중에게 아편은 종교가 아니라 사회적 통념이다. 4. 사회적 통념은 대담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위험 감수 성향을 억누른다. 5. 내가 또 질색하는 말은 '상식'이다. 상식은 나태한 상태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6. 좀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원칙이 없다'라는 것이다. 규칙은 그 자체로 제한을 둔다.
2022.09.24 -
[전쟁] 전쟁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 전쟁은 뭔가를 쟁취하기 위해서 시작됩니다. " 처음에는 상대방의 식량과 가축을 빼앗기 위해서 전쟁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하는 것이 점점 다양해지고 그 정도도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전쟁으로 상대국가를 멸망시키거나, 귀한 자산을 빼앗거나, 심지어 권력까지도 빼앗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상대방의 것을 빼앗아야 할까요? 자신의 나라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왜 상대국가를 정복하려 하는 것일까요?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보다 자신의 명예와 탐욕에 더 가치를 둔 사람들 때문입니다.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부패하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탐욕과 욕망이 어떻게 전쟁으로 이어지는지를 정리하였습니다. 탐욕이 얼마나 치명적으로 작용하는지 전쟁을 통해 살펴보고, 과거의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탐욕의 굴레에서 벗어..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