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 성취주의, 즐거움의 원칙, 좁은 진실의 길
p.208~251 [여행 가서 무엇을 챙겨 오셨나요?] 여행은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그래서 재밌게 노는 여행, 고행을 하는 여행, 배낭만 매고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여행이 있습니다. 그럼 보보들은 어떤 여행을 좋아할까요? 엘리트 계층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나와 다른 것을 볼 수 있까요? - 1. 성취를 위해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싫어할 법한 말입니다. 그런데 보보들은 여행지에서 일부러 이런 고생을 즐긴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모처럼 귀한 휴가기간인데 몸 편히 쉬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사실 보보들은 일과 휴식의 구분이 없습니다. 일하는 것도 휴식도 즐기면서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들 다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성취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도 스스로를 확장시켜주는 ..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