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 2023-12-31 / 1950년대 새로운 사상이 퍼져나갔다. 바로 '인지혁명'이다.
1. 지능은 주로 유전적 혹은 선천적인 특징이며 하나의 전반적인 능력으로 종종 일반 지능을 뜻하는 'g'로 표시된다. 2. 사람이 주어진 지능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3. 사람들은 유전자가 지능의 특질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인정함과 동시에 행동주의자의 방법으로 지적 특질들이 가장 적절하게 발현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4. 1950년대 중반, 새로운 사상이 행동과학과 인지과학에서 실제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소란을 흔히 '인지 혁명'이라고 부른다. 5. 중요한 것은 개인의 정신적 표상 상태였다. 그 표상 상태는 행동의 의미를 해석할 뿐만 아니라 행동과 비행동을 유발하기도 했다. 6. 청소년들은 추상적으로 추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발달과정은 나이와 그다지 큰 관련이..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