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 2023-12-31 / 1950년대 새로운 사상이 퍼져나갔다. 바로 '인지혁명'이다.

2024. 5. 6. 12:21카테고리 없음

 

 

 

1. 지능은 주로 유전적 혹은 선천적인 특징이며 하나의 전반적인 능력으로 종종 일반 지능을 뜻하는 'g'로 표시된다.
2. 사람이 주어진 지능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3. 사람들은 유전자가 지능의 특질을 결정한다는 주장을 인정함과 동시에 행동주의자의 방법으로 지적 특질들이 가장 적절하게 발현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4. 1950년대 중반, 새로운 사상이 행동과학과 인지과학에서 실제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소란을 흔히 '인지 혁명'이라고 부른다. 
5. 중요한 것은 개인의 정신적 표상 상태였다. 그 표상 상태는 행동의 의미를 해석할 뿐만 아니라 행동과 비행동을 유발하기도 했다. 
6. 청소년들은 추상적으로 추론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발달과정은 나이와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7. 놈 촘스키 noam chomsky는 언어가 고유의 심리적 표상과 신경상의 표상을 가진 매우 특이한 인지체계라고 주장한다. 그것이 특수한 사고의 내용에 관해서만 발달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8. 지적 능력 언어와 논리수학과 공간지능의 일부를 측정한다. 그리고 인간의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자연 지능, 자기성찰 기능과 인간친화지능 또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