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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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리런 - 2022-12-22 / 1시간이 10시간처럼
1. 그분과 1시간 비행은 거의 10시간을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었다. 2. 처음부터 왜 만나지 못했는지 아쉬움이 밀려왔다. 3. 본인의 학창 시절에 기억하지 못하는 교관은 좋은 교관이 될 수 없어요. 4. 근접 발달 영역 Zone of Proximal Develpment ZPD 이론을 남기고 간 러시아 심리학자 레프 비고츠키. 5.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조력자의 도움으로 이룰 수 있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이 된다.
2023.05.24 -
[발췌] 사랑의 5가지 언어 / 2022-07-28 / 선물이란 무엇인가
1. 함께 회상할 수 있는 부부는 행복한 것이다. 그들은 이것들을 추억할 수 있다. 2. 유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함께 사는 기쁨이며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유창하에 구사하는 것을 배웠다. 3. '선물'이란 "그녀가 나를 기억하고 있거든"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2023.01.25 -
[발췌] 어떤 양형 이유 / 2022-05-24 / 사랑이란
1. 사랑받고 사랑한 기억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이 있을까? 2. 존재의 진짜 집은 기억이 아니라 사랑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쳐갔다. 3. 판사는 딱 부러지게 답해야 한다. 오답이라도 줘야 한다. 그게 판결이다. 4. 잘려나간 50분, 100분 동안 했어야 할 말의 무게에 가위눌린다. 5. 신속함에 길들여진 우리는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없다. 6. 우리의 천국은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 모두의 지옥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한다. 7. 한 사람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지만, 한 사람에게는 그저 낡은 사진 한 장에 불과하다. 8. 공감하려는 자세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은 차이가 크다. 의도만 있고 능력이 못 따르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처럼 되기 쉽다. 9.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2022.12.18 -
[발췌] 어떤 양형 이유 / 2022-05-23 / 사회적 존재는?
1. 기억은 법적사실이라는 존재의 집이다. 기억이 없으면 사실도 없다. 2.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언급하지 않으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적 존재는 물질이 아니라 기억과 이야기로 이뤄진다. 3. 기억이 자존심에 굴복한다는 니체의 말 4. 과거의 회상, 즉 플레시벡이 재판의 본질이다.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