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숭이 의사소통 방식의 핵심은 상냥한 태도다. 원숭이는 협력을 상징한다. 2. 토미는 신이 난 게 아니라 의기소침해졌다. 정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다. 3. 토미는 기다리는 시간이 오히려 행복했다. 우정과 희생이 함께한 순간이 있다.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해라'가 아니라 '낙오자가 없도록 하라'였다. 4. 중요한 건 대화의 기술이 올바른 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좋은 대화는 듣는 게 더 중요하다. 5. 직무상의 팀워크와 사적인 친교 사이에 분명한 경계를 이해하는 팀원과 함께해야 한다. 6. 수많은 부모는 10대 자녀와의 관계가 대체로 엉망이었는데 이는 의사소통을 하거나 자녀를 '아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7. 알맞은 상대에게만 아껴 쓰려고 하면 안 된다. 친절의 씨앗을 널리 ..
1. 불교에서 겸손은 깨달음의 상태로 여겨진다. 일종의 공허로 표현된다. 2. 하찮은 존재라고 느끼는 순간은 상징적인 토템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내 상사를 기쁘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어서 알고 싶은 거예요. 4. 양보가 항상 가장 적절한 전략일까? 아니다. 우리는 항상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는 것까? 물론 아니다. 5. 쥐는 엄청난 끈기를 갖는다는 것을 뜻한다. 으르렁대는 사자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6. 사과를 거부하면 억압의 관계가 형성된다. "내가 틀렸더라도 내가 주도권을 가졌으니 넌 그걸 따라야 해" 하는 식이다. 7.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건 약하다는 표시가 아니라 미덕이자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