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돈을 벌자. ]

뭐든 건강한 게 좋습니다. 건강은 절대적입니다.

건강에 대한 염원은 지금은 부실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것은 찐한 다크 커피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가 약간의 체력을 줍니다.

내 건강을 희생하면서 월급을 버는데 좀 더 건강히 벌고 싶습니다.

오늘은 감정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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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버는 기계

'아빠는 은행 ATM 기계'라고 대답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버릇 탓을 하기에는 너무나 정확한 안목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나를 좀먹는 현실.

돈을 벌어야겠지만 기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노동, 건강한 수익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투입시간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놀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당연 누구나 꿈꾸는 방법이지만 실천이 쉽지 않죠.

현실적으로 투입시간 0인 시스템 수익은 주식밖에 없는 듯합니다.

투자를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저자는 그 목표로 6%를 제시합니다.

6%의 수익은 현실적인 은퇴 자금을 만들 수 있는 적절한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은행에 1억 3천만 원을 예금한 사람과 4천만 원으로 6% 수익을 내는 것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좋은 주식만 찾는다면 열심히 투자해서 말년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