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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맥의 한글 깨짐 문제

맥과 윈도우는 인코딩이 달라서 한글을 쓸 경우 깨짐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이름이라도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맥과 윈도우에서 동일한 한글로 변환해주는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 인코딩 문제인줄 알고 2시간동안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하나같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음

- 그런데 알고보니 인코딩 문제가 아니라 파일 형식의 문제였음

- 코드 한 줄로 해결!

 

 

문제 현상

분명 동일한 파일명이지만 길이와 바이러니를 찍어보면 다르게 나옴. 

- 위 두개의 파일은 동일한 파일명이지만 길이가 mac에서 작업한 것은 48, 윈도우에서 작업한 것은 26으로 나옴

 

해결 방법!

해결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unicodedata 모듈에서 normalize 기능을 불러와서 'NFC'로 바꾸어 주면 된다.

from unicodedata import normalize

name = normalize('NFC', name)

- name에 파일명을 입력해주면 된다. 

 

name에 해당 코드를 적용한 결과 동일한 길이, 동일한 바이러니로 변환되어 완전히 같은 문자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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