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콘] 키노트 - 캐롤 나슬룬드 윌링

캐롤 나슬룬드 윌링

캐롤 나슬룬드 윌링은 프로젝트 주피터(Project Jupyter)의 운영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JupyterrHub 와 mybinder.org 에서 핵심 개발자(Core Developer) 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픈 소스 교육 저널 (The Journal of Open Source Education, JOSE) 에서 공동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책인 Teaching and Learning with Jupyter 를 공동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파이썬 창립 운영위원회의 일원이며, CPython 의 핵심개발자이다. 또한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ython Software Foundation, PSF) 의 회원이며, 이사(Director) 를 역임하기도 했다. 캐롤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이면서 PyLadies San Diego 와 San Diego Python User Group 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캐롤은 MIT 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고, 듀크대학교에서 전기 공학 학사를 수료했다.

 

 

https://www.pycon.kr/program/talk-detail?id=153

https://www.pycon.kr/program/talk-detail?id=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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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현황

파이썬의 핵심 개발자인 캐롤은 파이썬 현황을 알려주었다.

 

 

 

이런식으로 발표하였다.

 

 

 

우선 간단히 자시소개를 하였는데, 내용 중에는 Frank Willison Award 2019가 있는데, 이 상을 받고는 눈물이 났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커뮤티니에서 큰 영향을 끼친 사람한테 수여하는 상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도 보기엔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이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는 흔히 사용하는 쥬피터도 이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nteract라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