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타인의 해석 / 2023-07-24 / 의심은 믿음의 적이 아니다. 의심과 믿음은 동반자이다.

 

1. 하지만 마코 폴로스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시스템에 대한 믿음은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사방에 부정직과 어리석음이 있었다. 
2. 한 아이만 소리친다 "임금님 보래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어요!" 이 아이가 바보 성자다.
3. 바로 성자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통계에 따르면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은 희귀하다. 하지만 바보 성자가 보기에는 사방에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이 우글거린다.
4. 집에 앉아 총을 준비해두었다. 우리 같이 보통 사람들은 일하느라 조용히 분주한 가운데.
5. 그레이엄 스패니어는 이런 남자가 주립대학 캠퍼스를 자유롭게 활보하게 내버려 두었다.
6. 기억하라. 의심은 믿음의 적이 아니다. 의심과 믿음은 동반자다. 
7. 첫 번째 질문 : 100% 확실하다면 왜 당장 뛰어가서 말리지 않았을까?
8. 결국 그는 어떤 사람으로 그려졌나? 강간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쳐서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겁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