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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는 미움의 대상이 해당 개인이 아닌 '관종들'이라는 모호한 집합체로 묶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2. 모조리 관종이라는 모호한 용어로 묶여 혐오의 변주곡을 울리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다. 일부 개인을 관심 병자로 구분하는 것을 제안했다. 
3. 시스템 안에서 채널을 운영하도록 하면, 과도한 관심 행동 등을 자체적으로 제안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 그걸 눈치채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관심을 갖는 거요. 나와 앉아서 대화하는 거요. 
5. 진심 어린 관심을 갖고 '손절'이 아닌 연결을 할 경우 많은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6.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라는 명제에 동의하는가? 따져보면 "나도 고쳐 쓸 수 없다"라는 문장으로 바꾼다. 타자를 근거 없이 비난하고 있을지 모른다.
7. 타인의 리뷰에 영향을 받는 소비자의 비율이 2011년 55%에서 2014년 72%로 증가했으며, 2019년 조사에서 91%까지 높아졌다. 
8.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는 뛰어난 한 사람이 모든 이를 먹여 살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교환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다. 
9. 지금까지 우리 삶을 바라보는 몇몇 관점은 제안되기보다는 강요되었다. 가령 '노력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10. 낙관론은 항상 내가 성공하지 못한 유일한 이유는 '나의 노력이 부족하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반대되는 어떤한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 
11. 절대적이었던 가치가 새로운 시대에서 상대적인 가치로 변하기도 한다. 변화의 가능성을 알고, 여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갖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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