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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낯선 이'는 결국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다. 결국, 이 책은 삶에 대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2.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꾼 버니 메이도프에게 거의 모든 투자회사가 속아 넘어갔다. 오직 한 사람, 마코 폴로스는 어떻게 그의 사기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까?
3.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진실일 것이다'라는 가정을 깨부수어야 한다는 역설.
4. 최고의 대화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도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끝나는 대화이다. 
5. 전쟁의 압도적 다수가 이웃 간에 벌여졌다. 이방인까지 조우하는 일은 드물었다. 동일한 규칙에 따라 같은 무기를 들고 전쟁을 벌였다. 
6. 왕은 코르테스가 신이라고 믿었다. 예언이 이제 실행된다고 생각했다. 왕은 코르테스에게 항복했다. 이 웅장한 도시가 사실 그의 것이었다. 그런데 몬테수마는 정말 그렇게 말했을까?
7. 작은 키에 뚱뚱하고 콧수염 난 친구요? 그자도 이중첩자죠. 그의 폭로로 수십 명의 이름이 나왔다. 미국이 쿠바 내부에 보유한 비밀 요원 거의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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