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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기억은 핵심으로 남지 못한 채 사라지지 않았는가?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바로 수없이 많은 사건 중에 누군가의 핵심 기억으로 남는다는 것과 같다. 
2. 성공적인 관심 추종자의 핵심 조건은 바로 '꺼지지 않는 가시성'이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의미한다. 
3. '사회정의를 외치는 시민의식'이 고취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악습 행위를 누군가 손쉽게 고화질로 녹화하고 녹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4. '화재성'이 떨어졌기 보다 이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상품성'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5. 콘텐츠 제작에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히어로 콘텐츠'
6. 유입될 정도의 바이럴을 일으킬 수 있는 '허브 콘텐츠', 제작에 큰 공이 들어가지 않는 '헬프 콘텐츠'로 나눌 수 있다.
7. 지금 당장 어떤 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관심의 완성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관심이 발전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8. 제2의 백종원이 되고자 하는 이는 너무나도 많다. 대중에게 관심을 받을 인물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둠의 백종원'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9. '꺼지지 않는 가시성'은 큰 틀의 카테고리에서 1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시장에서 나만의 차별성을 보이는 이들한테 주어질 것이다. 
10. 고집스러운 협력성은 기본적으로 주위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가진 본연의 색을 잃지 않는 것이다. 
11.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는 '문명의 시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 있다. 다름 아닌 "부러졌다 붙은 흔적이 있는 다리뼈"라고 말했다. 
12. 누군가가 그 사람이 치유될 때까지 곁에서 도와주었다는 것을 나타내요. 누군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돕는 것이 문명의 시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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