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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거래가 시장에서 행해지고, 어떤 거래가 위계적으로 조직된 기업 내에서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2. 긍정적인 자아상을 획득하는 것이 인간활동에 아주 중요하다고 너무 강조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똑같은 오류에 빠진다는 것이다. 
3. 과소 사회화 개념과 과대 사회사 개념은 서로 분명히 대조됨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역설적인 사실을 공통적으로 상정하고 있다. 
4. 원자화된 행위자들에 의해 행위와 의사결정이 수행된다는 개념을 공유한다. 
5. 사회계약이라는 인공물을 통해 과소 사회화 상태에서 과잉 사회화된 상태로 급격히 기울어지고 마는 것이다. 
6. 홉스가 분명하게 인식하였듯이 '자기 이익 self-intenest이라는 본질적 의미는 원래 폭력이나 협잡을 배제하지 않는다. 
7. 불안정 경쟁 시장은 그들이 매몰비용을 치르며 '특정한 인적 자본'을 갖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8. 경제적 행위가 사회구조에 배태되어 있다는 주장은 신뢰의 발생과 부정의 방치에 대한 구제적인 인적관계와 그러한 인적관계가 갖는 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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