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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명이론'의 일종으로 소리뿐만 아니라 사건도 공명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건의 장을 '형태형성장'이라 부른다. 
2. 형태의 장이 한번 만들어지면 전 세계의 글리세린은 '형태의 장'에 따라 결정을 만들게 된다. 
3. 세계의 모든 것은 파동으로 되어 있는데 한곳에 있으면서 동시에 모든 곳에 있는 것이 가능하다.
4. 당신은 '기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는 형태의 장은 무엇인가?
5. 과거나 현재 누구나 했던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다. 
6. 고대의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한다. '산파술'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주려고 한 문답식 대화법이다. 
7. 한 가지 주제가 정해졌다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8.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모순이 발견되며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9. 추천할 만한 방법은 당신의 생각에 허를 찌르는 책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10. 가장 좋은 방법은 목차를 가지고 질문하며 읽는 것이다. 내용을 발견하면 그 페이지로 넘어간다. 
11. 더 나아가서는 생명의 역사 자체가 편집의 역사라는 것이다. 
12.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에 따라 편집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고 삶이다. 
13. 어질러져 있는 집도 집주인 입장에서는 질서정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14. "난 쓸 것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꼭 그 수감자의 이야기를 해주곤 했다. 
15. 어느 분야든 꾸준히 '기록'을 남겼거나, 남기고자 했던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16. 기록은 필연적으로 '관찰'을 수반하는 행위이다. 수동적인 편집이 아닌 능동적인 편집을 수반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17. 오로지 관찰하고 편집할 때만이 생명이 되고, 정보가 그 기능을 하며 의미가 생긴다.
18.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따로 있다. "삶 전체를 통틀어서 책 한 권을 남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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