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감정의 발견 - 2023-01-18 / 수치심, 죄책감, 질투심, 시기심 차이점

 

 

1. 형태 재인 Pattern recognition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2. 수치심은 외부의 판단에 의한 결과이다. 남들이 자신에 대한 평가치를 낮췄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죄책감은 스스로 내린 판단의 결과이다. 일이 잘 못 되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느낄 때 드는 감정이다.
4. 부끄러움은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5. 질투심은 소중한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분노가 수반된 사랑의 질투. 
6. 시기는 다른 사람이 가진 뭔가를 원하는 마음과 관련 있다. 사람, 물건, 지위, 명성일 수 있다. 
7. 기쁨은 활력을 동반하는 감정이지만 만족감은 평온해지는 감정이다. 
8. 만족감은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대상이 라기보다 심리적으로 균형 잡힌 상태에 가깝다. 현재를 소중히 여길 때 만족감이 크다. 
9. 스트레스는 과도한 요구를 받고 있는데 이를 충족할 능력이나 자원이 부족할 때 오는 반응이다. 
10. 압박감은 면접을 볼 때 드는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갈린다는 상황 인식에서 오는 감정이다. 
11. 잘 못 되었음을 인식하는 것은 그저 첫 걸음에 불과하다.
12. 각각 따로 불러 간단히 물어보자. "무슨 일이 있었니? 네 기분은 어때?", "왜 그렇게 느꼈어?"
13. 스토리텔링 능력, 조망 수용 능력, perspective-talking skill, 현재 상황을 이끈 감정과 사건을 종합해 재구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14. 최근 부유층과 빈곤층의 '어휘력 격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