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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감정이다. 자신감, 낙관, 만족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내린 결정이 있을 것이다.
2. 슬픔에 빠진 피실험자들은 산이 실제보다 더 가파르다고 느꼈다.
3. 긍정적인 그룹이 만점을 주는 비율이 더 높았다. 자신의 기분이 과제를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교사들의 87%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4. 분노에 빠진 사람은 일이 잘 못 되었을 때 개인의 잘못을 탓하고, 슬픔에 빠진 사람은 외부환경 탓을 한다.
5. 어떤 선택에 자신감이 생기는 건 컨디션이 좋기 때문일까? 아니면 실제로 완벽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일까?
6.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리 좋은 의도를 품고 있어도 마음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다.
7.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잘못된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 질책하는 경우가 많다.
8.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신호를 보내 뭘 원하는지 알린다. 호감을 원하면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9.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의 차이는 지속시간과 강도이다.
10. 감사하는 마음은 신체 조직의 산소 수치를 높여 치유력을 배가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11. 창의성은 실행력과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를 요소를 포괄한다.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그저 상상력이 풍부한 것이다.
12. 창의적 사고에는 구체적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실생활에 적용해야 한다.
13. 심리학자들은 창의적 사고를 다룰 때 '수렴적 사고 Convergent'와 '확산적 사고 Divergent'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14. 의사결정을 할 때는 두 종류의 감정이 작용한다. '본질적 감정 integral'과 '부수적 감정 incidental'이다.
15. 본질적 감정은 행동에 의해 직접 유발된다. 부수적 감정은 현재 상황과는 무관하다.
16. 첫 단계는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으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불안은 뭔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났다는 신호이다.
17. 감정 과학자는 스트레스가 엄청난 상황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스스로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