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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떠한 대기업도 자신의 신제품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진 않는다.
2. 중요한 건 여기서 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 간에 시간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간격이 우리에게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3.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을 말한다. 착각 중 하나는 가성비를 강조하면 소비자가 달려들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4. 판매자라면 가격보다 성취감이나 만족도를 더 중시하는 소비자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5. 어떤 이들은 포르쉐나 페라리를 타고 싶어 하듯 로봇청소기 시장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했다. 
6. 가성비로 따지면 이 제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것이었지만 이처럼 결과는 예상을 뒤엎었다. 
7. 애플이 실제로 한 달 뒤 가격을 변경해버린 것이다. 유통망을 끊고 애플에서 직판매하는 구조를 취하면서 가격도 30%나 인상시켰다.
8. '드롭 쉬핑' Drop shipping의 고급 응용이다. 제품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상이나 제조업체를 통해 구매자한테 바로 배송하는 것.
9. 안 되는 것을 되게끔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사업가의 목표이다. 
10. 거부감을 느끼게 하던 '다름'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11. 그렇다면 2위는 무엇이었을까? 뜻밖에도 '커피'였다. 
12. 맥심 모카 골드 200개짜리를 이베이에 올려서 판매를 해본 적이 있다. 놀랍게도 판매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커피 생산국 브라질이었다. 
13. 한국의 많은 물건들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14. 사업가는 늘 전체의 움직임을 보고 각각의 연결고리에서 발생하는 상관관계까지 파악해야 한다. 
15. 세 마리 토끼란, '셀링 리밋'도 풀고, '매출도 키우고', '수익도 올리는 것'이다. 그것들을 동시에 잡으라고 하지 않겠다. 
16. 여전히 많은 상점이 '우리 마켓은 싸게 팝니다'라는 슬로건만 내세운다. 이는 매우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다. 
17. 산꼭대기까지 날라다 파는 물의 가격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18. 초코파이도 원래 단종시키려는 제품이다. 실구매자가 러시아였던 것이다. 판매량이 줄어든다고 해서 단종시켰으면 큰 기회를 놓치고 말았을 것이니라.
19. 그래서 나는 절대로 팔고 싶지 않은 상품, 잘 모르는 상품부터 팔아보길 권한다. 
20.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남겨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가장 싫어했던 음악, 미술, 체육 관련 상품이었다.
21. 자신들이 생각하는 적정 수준에서 가격이 많이 이탈한 경우에는 설사 가격이 싸더라도 지갑을 열지 않는 경향이 있다. 
22. "어휴 90만 원짜리 제품을 쓰는데 앰프도 좋은 거 쓰셔야죠."
23. '제품이 무엇을 하는 제품인가' 즉, 그 물건의 가능성에만 집중한 결과다. 제품 또한 그 수준에 그친 것이다.
24. 삼성이 최초로 개발한 DSLR 카메라 중에 NX10이란 게 있다. 2주 동안 3대가 팔렸다. 그런데 조회 수가 여드레 동안 무려 5000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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