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2. 14:41ㆍ카테고리 없음
1. 어떤 문화가 자신이 가치를 두는 진실과 아름다움과 미덕을 밝히고, 그러고 나서 젊은 학습자들에게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사람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나름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정보와 지식을 나타낸다. 개인적인 차이가 짐이라기보다 동맹이라는 데 주목하고 싶다.
3. 많은 진실이 변화하지만, 어떤 진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도덕에서도 선와 악의 의미, 모세의 계율, 예수의 가르침.
4. 인간으로서 존경할 만한 사람을 찾는다. 우리는 에머슨의 명언 "인격은 지적 능력보다 우월하다"라는 말을 지지한다.
5. '기준이 되는 인물들'과 접촉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도덕적인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 소중하게 바라보는 이유다.
6. 기술적인 창의성이란 재능에만 보상, 시장에서 얻은 이익만 인정. 이러한 지표는 불충분하며 인간 영혼의 다른 부분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경받아야 한다.
7. 월스트리트나 워싱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인간으로서는 실패할 수 있다.
8. 주요 과제는 다른 그 무엇, 바로 책임감에 대한 근본적인 재설정입니다. 우리의 의식은 우리의 이성을 따라잡아야 합니다.
9. 구성주의적 견해에 따르면 마음-두뇌는 처음에 텅 빈 판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미 상당한 양의 정보로 채워져 있거나 앎의 방식이 정해져 있다.
10. 그러므로 미래에 학문을 배우는 이의 첫 번째 과제는 오두막의 대부분을 파괴하는 것이다. 텅 빈 오두막에서 사실과 정의가 획득된다. 학문이라는 기구가 없는 상황에서.
11. 다음과 같은 아인슈타인의 일갈을 지지한다. "과학적 설명은 가능한 단순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단순해서는 안 된다."
12. 나는 교육의 목적인 기초적인 앎의 방법을 숙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한 형태의 지식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구성되어야 한다.
13. 동기에서도 서로 다른 관점을 추구한다. 나는 주제와 질문을 좋아하는 데서 내재적으로 생기는 동기를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