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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치원의 각 학급에서 아이들은 집단을 이루어 수개월간 하나의 흥미로운 주제를 탐구한다. 대부분 감수성을 풍부하게 자극하고 주의를 끈다. 
2. 페다고지스타 Pedagogista 및 아텔리에스타 Atelieista가 서로 동등하게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페다고지스타는 '교실에서 가르치는 교사', 아텔리에스타는 '작업실이나 스튜디오에서 가르치는 교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4. 지속적으로 그 활동의 의미를 생각하고, 어떤 쟁점이 제기되는지, 그 쟁점의 범위와 깊이가 어떻게 생산적으로 검토될 수 있을지를 되돌아본다. 
5. 아이들의 초기 설명은 마법 같고 공상적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전자공학적이고 디지털화된 설명을 했다. 어른이 보기에도 놀라운 이해의 단계.
6. 불변의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이나 장기적으로 이용될 평가 방법을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7. 가장 모방하기 어려운 것은 삶과 일을 동일시하며 학교에서 초과근무를 하기도 하는 태조의 직원들이다. 이 교육자들이 개인적으로 치르는 큰 희생은 멈추지 않고 있다. 
8. 문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심리학이나 생물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학교는 대개 사회와 문화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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