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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어지능에서 몇 가지 핵심적인 측면을 찾을 수 있다. 시인은 가능한 많은 의미를 지키고자 노력해야 한다. 단어의 의미는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2. 허버트 리드 Herbert Read "어느 정도 시적인가 하는 것은 단어들이 시각적으로보다는 창의적으로 얼마나 결합되어 있는가에 달려있다" 
3. '의도적으로 intentionally', '고의적으로 deliberatly' 혹은 '일부러 on perpose'라는 표현사이에 감지하기 힘든 미묘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다. 
4. 민감성이란 문법의 규칙을 따르고, 신중하게 이유를 선택하고, 그것들을 파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5. 중요한 능력이라고 밝혀진 네 개의 언어 지능을 선정. 첫째, 자신의 요구를 표출. 둘째, 정보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도구. 셋쨰, 설명의 역할로 배움과 학습, 넷째, 언어의 잠재성으로 '메타언어'를 분석. 
6. 구문론과 음운론은 언어지능에 가깝지만 의미론과 화용론은 다른 지능(논리수학, 지능, 개인적 지능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고 말할 수 있다. 
7. 연습은 궁극적인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매일 운동을 필요로 하는 근육과 같다고 한다. 사트르트처럼 '한 줄의 글 없이는 하루가 없다 No day without a line'
8. 시인이 될 사람은 올바른 틀을 찾아야 한다. 칼 사피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시에서의 재능은 아마도 형식에 대한 직관적인 지식뿐이다 어떤 단어를 선택하고 어떤 운율로 써야하는지'
9. 아인슈타인은 말을 아주 늦게 시작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말문이 늦게 트인 것이 그가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개념화 했을지도 모른다. 

10. 구문처리 과정은 소위 브로카 영역에 의해 중재된다. 의미적 체계들은 뇌의 좌반구에 훨씬 폭 넓게 퍼져있다. 
11. 언어의 화용론적 기능 같은 다른 것들은 우반구 구조에 상당히 의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12. 뇌 손상으로 개인이 특정한 문체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표현의 여러 형태와 신경조직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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