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스마트워크 2019-12-12
일시 : 2019-12-12(목)
장소 : 강남 건설기술교육원 7층
주제 : 건설인이 꼭 알아야 할 스마트워크
목표를 써야 한다는 강의. 스노우폭스 회장, 4000억 원 자산을 가진 김승호 회장. 그 엄청난 자산을 만든 비결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 내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자.
1919년도 MBA 졸업생들한테 설문조사. '인생의 목표가 있나요? 그리고 그것을 종이에 적었는지'도 물어봄. 인생의 목표가 있고 종이에 적은 사람은 전체 인원의 3%에 불과. 인생 목표가 있다는 사람은 13%, 나머지 84%는 목표가 없다고 함. 나중에 조사해보니 평균수입이 2배이상 차이남. 그리고 목표를 적은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에 비해 수입이 10배이상 차이가 났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3%가 나머지 97%의 재산과 비슷하다고 함.
그만큼 목표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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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퀴즈
영상에 6명이 있다. 흰 옷 입은 사람이 몇 번 패스하나? 16번.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을 쓴 저자의 실험. '시나브로' 나도 모르게 바뀐다는 의미. 건설업에도 동일하다. 건설업은 왜 안바뀌고 있나? 건설업이 바뀐다면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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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17년까지 현대건설에서 스마트워크를 연구. 관련 논문도 쓰고 박사과정도 마침. 각 본부별로 시상을 함. 당시 경영지원본부에 있었고, 우수상을 받음. 현대건설은 70년이 넘은 건설회사임. 변화에 대한 관심으로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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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크의 필요성
한 해외 자료. 스마트한 남자와 여자의 연예. 그러면 로망스. 남자만 스마트하면 불륜, 여자가 스마트하면 결혼, 둘다 스마트하지 않으면 임신. 미국식 농담.
이걸 직장에도 적용 가능. 스마트한 상사 + 스마트한 직원 = 수익 / 스마트 상사 + 멍청한 직원 = 생산 / 멍청한 상사 + 스마트 직원 = 승진 / 멍청한 상사 + 멍청한 직원 = 야근.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야 하는 문화에서 야근은 일을 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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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스마트하게 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효율적으로 일한다? 예전에는 과정중심의 열심히 하는 것에 중점. 시간형, 움직임형. 하지만 요즘은 창의적으로 영리하게! 가치형 : 생산성 높은 가치 실현. 몰입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스마트 워크
it를 기반으로 장소 시간 구분없이 사람이 창의성을 가지고 생산할 수 있느냐가 중요.
한국전력 사례
나주에 이전하면서 새롭게 일하는 방식을 채택함. 영상 자료. 자신이 일할 자리를 선택. 모든 자료는 클라우드로 저장. 어떤 자리에서 작업 가능. 외근 중에서도 가능. 버거킹에서 키오스크 주문하듯 자리를 선택한다. 무선환경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해외사례 : 네덜란드
2008년도부터 일하는 방식을 바꿈. 파주에서 강남까지 오는데 차가 너무 막힘. 얘들도 마찬가지. 암스테르담에서 시내로 출근하는데 차가 너무 막힘. 그래서 신도시 주변에 오피스텔을 만들자고 함. 기업들이 합작을 해서 스마트워크 센터, 제3의 업무공간을 만들었다. 2016년부터는 호텔이나 시설에도 적용.
컨설팅 회사. 출근한 사람이 10여명. 가상공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이메일, 메신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환경.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지금은 대유행하고 있다. 스마트워크 센터(제3의 업무 공간) '시트 앤 미트'. 세련된 카페나 도서관을 연상시킴. 집 근처 스마트워크 센터로 가서 일하고 집으로 퇴근하는 방식.
우리나라는 이거에 비해 자율성이 떨어짐. 알미르 하는 곳이 암스테르담에서 20km정도 떨어진 신도시. 세계경제위기가 오면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자는 계기로 생김. 이 친구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 자전거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스마트워크 센터를 두겠다고 함. 17년 네덜란드는 17% 재택근무 비율
일본의 사례
2016년부터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 일본은 고령화, 저출산이 떠오르는데 우리나라도 비슷. 일본은 여성들이 간병으로 인해 퇴사 문제가 심각함. 상명하복의 문화가 심하지만 개선하고자함.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있음. 지역정사원 1명정도는 4일 근무제 도입, 하루 10시간씩 4일, 월급은 그대로. 이런 파격적인 근무제도는 이직을 막기 위함. 우수 사원을 잡고자 해서. 일하는 방식 바꾸겠다는 아베의 선언.
16년도 리쿠르트 전 사원 대택근무. 카페공간 같은 업무장소. 도요타는 일주일에 2시간만 본사에서 일함. 아르바이트 시급이 치솟으면서 로봇도 활성화되고 있음
일본은 15년 경계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 고령화 저출산 137만명 사망에 92만명이 출생. -45만명 차이. 일본 외곽지역에서는 지역 공동화. 집값이 100엔인 곳도 있어.
인구가 15년도 이후 급격히 줄어듬.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 복지예산의 대부분이 노인들한테 가고 있어 아이들이 혜택을 받기 어려움. 일본의 여성이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에 항의. 1995년 8700만, 2017년 7500만. 떄문에 일손이 귀해짐.
일본의 기업문화는 변화에 대한 요구가 많이 있었는데, 16년 부터 시행됨. 유연출퇴근제, 근무 인터벌 제도.
- 근무 인터벌 제도 : 퇴근 후 일정시간동안 회사에 돌아올 수 없다. 이런 것도 법으로 지정
일본의 덴스 회사(삼성급) 마쓰리라는 신입사원이 과로해서 사망. 야근 시간만 100시간이 넘어. 연속 근무시간이 53시간. 그 시간동안 집에도 못가. 우을증이 오고 자살까지 함. 12월에 대표이사가 사임함.
간병하는 직장인의 경우 50대 여성은 14.2%로 엄청난 비율.
그래서 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밖에 없다.
- 도요타 : 5년이상 근무자 2.5만명이 재택근무 / 집이나 영업현장에서 업무 / 일주일에 한번 출근(2시간) / 이런 근무에서는 퇴직하고 싶지않을 듯
- 일본 대표 3대 은행 : 전상망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들이 재택근무 / 간병휴직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대신 급여는 반)
- 유니클로 :840개 매장, 대부분 여성직원이 퇴사문제 / 주4일 근무제(하루 10시간, 4일) / 단 일요일, 공휴일에는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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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가능할까?
기분은 좋겠지만 업무 성과가 날까? 하루 8시간이 그냥 주어진다고하면 혼자 일하기 쉽지 않아. 파라소닉 프로그램의 예시. 10월의 근무표. 어떤 직원이 사내망에 접속해서 얼마나 일했는지 나옴. 회사에서 내가 일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이 내용을 MS담당자한테 물어보니 '직원감시'라고 놀람. 하루동안 어떤 프로그램을 몇 시간 했는지도 나와.
과연 효과적일까?
IBM은 1970년대부터 시행함. 매출은 안좋아지면서 다시 본사 출근으로 전향한 사례가있음.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방식을 보면 대면회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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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의 개념
업무 공간의 다양화.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자율 좌석제, 스마트워크 센터, 그리고 시간 9-6가 일반적인데 이걸 바꿈. 탄력근무제, 4일 근무제, 유연 근무제. 16년도 스웨덴에서 8시간 근무를 시범운영.
- 탄력근무제 : 삼성전자는 17년부터 탄력근무제를 시행. 1시까지 출근. 대신 빠진 시간은 나중에 채우는 방식
ICT는 근무환경. 클라우드 서비스, 무선 업무환경, PC OFF제(52시간제로 인해),
- 대기업들은 퇴근시간이 되면 PC가 꺼진다.
절차부분 : 수평적 호칭사용. 현대도 최근 따라가고 있음. 서로 경쟁하지 말고 직급 통일,
사람부분 : 업무 몰입도가 가장 중요. 그다음 창의성, 생산성
추진배경
70~80년대 압축성장. 수직적 조직문화가 답습화 되었다. 그래서 오래 일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음. 삼성은 가전도 있지만 이제 IT기업이 되었다. 그래서 애플처럼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창의적인 문화를 지향하게 됨. ICT가 가장 핵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한국의 조직문화
아직도 깝깝하다. 퇴사하는 이유 중에서 조직문화를 꼽음. 한국의 대기업 직원의 영상 사례. 한달안에 퇴사하는 직원들을 인터뷰.
- 내용을 보지도 않고 양식 문제 지적, 세세한 지적으로 깜
- 회식에서 쓸대없는 고민, 자리문제, 계획, 수저 챙기기, 술 예절 등
대기업에서 한달만에 퇴사한 직원들을 인터뷰해서 정리. 보고서 내용이 아닌 깐깐한 양식만 지적. <90년생이온다> 책에서 밀레니엄 세대를 다룸. 기존의 세대들과 차이가 있다. 예전에는 정장이라면 요즘은 청바지. 일하는 사람들이 바뀌어 나가니 회사도 바뀐다는 내용.
100명의 동기들이 들어왔는데, 3~4개월 정도 엄청 깨짐. 낮잠을 자다가 다리를 올리고 잤다가 엄청 깨진 경우.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나면 다 똑같아 짐.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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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추진 배경
갤럽과 타워스 왓슨 조사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글로벌 평균의 35%의 몰입도. 수동적인 몰입도. OECD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일하는 시간이 길다. 프랑스의 경우는 근무시간이 낮아짐.
15.7% vs 48.6%
무슨 비율일까? 2010년도에는 1년미만 퇴사율이 15%, 지금은 48.6%이다. 요즘 벤처는 대기업에서 입사했다가 그만두고 벤처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퇴사율이 높다.
수평적 조직 문화 확산
정장이 아닌 청바지를 입은 경영자. 대기업에도 30대 임원이 나오고 있다. 삼성의 경우 큰 예가 있다. 93년도 삼성은 국내최고의 기업인 반면, 글로벌 기업은 약했다. 그래서 신 경영을 선언. '뉴삼성 선포'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을 너무 딱딱하다고 봤다. 그래서 벤처 같은 말랑말랑한 기업으로 바꾸고자 함. 2016년부터 ;스타트업 삼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
영상 자료
딱딱한 호칭 개편. 직급 체계 단순화, 수평적 호칭. 부서별로 님, 영어 이름등 사용 가능. 회의 보고 문화도 개선. 꼭 필요한 인원만 참석, 정시보고. 여름에는 반바지. 직무와 역활 중심
최근 영상 자료
11시 출근. 오전에 어떤 일을? 아이 어린이 집 바래다주고 옴. 유연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자유롭게 업무 가능. 예전에는 내일 쉰다는 것이 굉장히 불편했음
ICT 기술의 발전
옥스퍼드 프레이, 오스본드 교수가 사라지는 직업을 조사. 직업의 미래. 판사, 회계사, 텔레마케터는 사라진다는 내용. 반복적인 작업은 사라질 확률이 크다. 예전에는 전화하면 상담사 연결을 했는데, 요즘은 대부분 자동화 및 문자로 처리. 우리가 예전에 고수익군 직업이라고 생각한 것들이 사라질 수 있다.
토마스 프레이의 강의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억명의 실어자가 생긴다라는 말이 아님. 수평계가 예전과 달리 사라짐. 어플리케이션으로 일자리가 사라짐. 애어비앤비, 우버 같은 기업들. 불과 몇년전에 등장해 큰 성장을 이룸. 중간 관리를 없애고 프로그램으로 관리
시티은행의 경우 전국 130개 정도. 그리고 비대면이 늘어나고 있다. IT가 들어오면서 업계, 학계에도 큰 영향을 준다. 경계가 사라지고 있어. 매일 매일 그것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자동화 직업을 꼽았다. 콘크리트공이 메인공정이고 제일 중요한데 이게 1순위다. 생각보다 건설업 관련 직업이 순위권이다. 2015년도에 이미 곤돌라라는 기계가 나와 자동고장 기술이 있었음.
콘크리트공의 대체는 뭘까? 검색해보니 3D 프린터가 연관됨. 중국기업이 대두되고 있음. 해당 기업에 대한 영상 자료가 있음. 메서드 2라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로봇도 있음.
고층건물에 매달려 일하는 위험한 일. 곤돌라 자동화 로봇이 나옴. 각종 센서와 원격 조종, 고압 펌프도 설치, 생산성이 2배 높음.
오바바의 3D프린팅 연설. 관심 집중. 네달란드 암스테르담. 3D프린트 커넬 하우스. 집을 짖는 프로젝트. 오바마도 다녀갈 정도. 관광명소가 됨. 어떤 기회를 줄지를 연구하고 있음
매서드2. 사람이 타서 조종할 수 있는 로봇. 사람이 움직임에 맞춰 움직임
중국에는 유명한 3d 프린트 업체가 있음. 윈선. 동방명주. 4년이 걸리는 것을 4개월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함. 일주일이면 마감까지 끝난다고 함. 17년도 영상. 동방명주는 중국의 엄청난 건물임. 왠만한 건물은 1주일안에, 그리고 내부 기기들고 전부 출력 가능. 친환경 재생 소재로도 제작 가능. 2,3층 건물부터 고층 건물까지 가능.
절대적으로 동의하는게 로우박스가 정말 많이 나와. 쓰래기가 많이 나온다. 3d프린터로 만들면 훨씬 적어진다. 외부에서 정확히 치수를 재서 만들고 끼우면 훨씬 효과적. 이제 자동차도 휴대폰같은 모발일리티 산업으로 되고 있다. 다른 산업은 바뀌고 있는데 건설은 바꾸지 않고 있다. 현장이 아직 바뀌고 있지 않지만 한번 바뀌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
벽돌 쌓는 로봇, 공구리 치는 로봇도 있음.
VR 기술도 나옴.
건설업에는 AR 기술도 있음. 이제는 모델을 만들 필요가 없다. MS의 홀로 렌즈
보이지 않는 경쟁
마켓컬리로 새벽배송의 시대가 열렸다. 7월쯤에 이마트 주가가 엄청 빠졌다는 기사가 나옴. 주문하면 오이 하나든, 한 박스든 바로 배송됨. 와이프가 어플에서 샌드위치 4개를 주문헀는데 다음날 아침에 배송되어 있음. 택시도 마찬가지. 이제는 콜텍시를 부르지 않는다. 건설업도 동일하다.
테슬라 타운에는 태양열 패널을 만들어 에너지 절약. 남는 전기로 자동차 충전.
호주 멜버른의 테슬라 타운. 13억 정도의 분양가. 호주의 전기세가 비싸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곽강을 받고 있음.
엘론 머스크가 공개한 솔라 루프. 지붕이 태양열 지붕. 지붕에서 태양광 충전이 가능. 더 싸고 튼튼하다. 모든 지붕이 이렇게 바뀌면 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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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사례
삼성 : 자율 출퇴근제. 1시 이전 출근, 최소 4시간 근무 / 탄력근무제 시행(월 40시간) / 근무복장 자율화 / PC OFF제
- 52시간 초과시 2천만원 벌금이 있기 때문. 직원들의 일하는 시간을 조절
현대 : 현장에서 일이 많은데, 본사 PC가 꺼지면 하지 못해. 그래서 야근할 때는 개인PC를 사용.
신한 : 16년 부터 스마트워크 센터 도곡동 이외에 늘릴 예정. 전상망 직원이 아니면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있음
현대 : 아직은 뻑뻑함.
유한킴벌리 : 자율출퇴근제, 자율 좌석제, 직 직원님 호칭, 전국 공장 스마트센터 운영
4차 산업혁명의 사례
보스턴 로보틱스의 아틀라스 로봇. 로봇의 균형감각을 테스트. 17년도에는 백덤블링을 하고 18년도에는 기계체조를 하기도 함.
17년 11월 영상
총 쏘는 로봇의 영상
딥페이크 영상
인공지능이 3천가지 표정을 읽어냄. 영화배우의 얼굴을 다른 사람과 합성하는 사례. 2시간분의 원본 영상이 있으면 제작 가능.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영상. 생김새와 음섬을 학습시킴. 그조의 영사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음. 마음만 먹으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영상 가능. 내년 총성때 딥페이크 영상 가능성 우려. 올해 8월 영국에서 회장을 사칭하여 사기 사건도 있음. 뭔가 이상해서 계좌추척해보니 엉뚱한 계좌. 화상통화로도 돈을 빼갈 수 있다.
멀리 있는 아빠한테 입원해 있는 딸의 사진. 그리고 화상통화로 500만원 입금 요구. 화상통화에서 정말 딸의 모습이 나옴. 아빠는 캐나다로 날아가 보니 그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다. 지금은 귀엽게 꾸며주는 정도이지만 합성 하는 수준이 될 것.
영국 에너지 회사에서는 22만 유로 22억 정도의 돈을 요구하는 전화. 회장의 전화를 받은 사장은 의심없이 돈을 보냄. 인공지능의 사기 사례
최근 300억 보이스피싱을 당한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접근하면 방어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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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일만 잘하면 1시간만 근무해도 좋다. 극단적이지만 이렇게 바뀌고 있다.
유한킴벌리
30분 단위로 선택해서 출근.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는다. 필요한 미팅이 있으면 거기서 미팅. 업무 집중 공간도 있음.
2011년도에 세일즈이 많은데 신규 직원이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이 계기. 고정좌석제를 없애고 다 자율 좌석제로 변경. 직원들이 소통과 편한 업무 환경으로 변경.
내부에서도 최영규 회장도 님으로 호칭. 직원들의 몰입도가 14% 증가함. 그만큼 자율성을 주겠다는 내용 . 업무시간 끝나면 불을 꺼버려. 야근할 사람은 한 개 층에 모여서 일함. 여성직원들의 천국. 퇴사자가 없다. 여성복직률이 98%. 18년도 기준 0.98명. 최근 2개월 서울 출산률은 더 줄어들어. 그런데 유한킴벌리는 2명이 넘었다.
공장의 경우, 직원이 외근이나 명절에 차가 막히니 주변에 스마트 워크 센터를 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아무대나. 자유로운 공간 배치
해외에는 대부분 영업직인데 구성도가 다르다. 색깔이 없는 곳이 일하는 곳. 출퇴근에 대한 개념이 없고 자유롭게 일함. 그래서 일요일에도 자유롭게 일한다. 일이 많아 부담이 되지만 조절할 수 있다는 믿음.
다 아웃룩을 쓴다. 내 스케줄을 다른 사람이 예약할 수 있다. 사장, 과장, 나 이렇게 회의한다면 관련자를 찍어서 시간대를 설정. 그러면 아욱룩에서 적절한 시가대를 선택해줌. 만일 외부에 일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잡아놓았다면 그때 연락해서 수정. 일하는 환경이 유연적.
롯데
롯데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 사물함. 유선전화에 자기 사번으로 로그인하면 자기 번호가 연동. 일 끝나고 로그아웃.
행정자치부
기관에서도 변화. 스탠딩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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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방식의 변화
건설업이 스마트워크가 늦다. 기업을 보면 본사 위주로 진행되고 있음. 넥타이를 푼 복장, PC off제 등
- 현대건설 : 일부 자율출퇴근제 / 자율복장(현대차는 전 직원) / 직중근무 시간 오전 9시, 2시 각각 1시간, 직원들 방해 금지 / 비즈폰 사용, 카카오톡 + 보이스톡 같은 거, 해외현장과의 연락 / 자율좌석제 일부 / 개인 PC
- 현대 산업, 호반건설 등 비슷한 사례들
52시간 근무제
알람이 떠서 컴퓨터 종료. 휴게시간 안내. 그룹웨어에서 일주일동안 몇 시간 근무했는지 체크. 철저하게 52시간을 지킴. 잔여시간이 나옴. 일하는 바탕화면에 항상 떠있음. 회식도 사라지고 퇴근도 빨라지고 있음.
그룹웨어
여러가지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대부분의 건설사가 이런 그룹웨어에 연동되어 있음. 회사의 주요한 일들을 확인 가능. 현장의 하자보수까지 체크 가능. 대부분 동일한 방식으로 업무하고 있음.
사내 메신져
현대 건설 매신져가 잘 되어 있는듯. 본사 메신져를 통해 본사 조직도를 알 수 있고, 국내현장들이 나옴. 그리고 그 현장의 직원들이 다 나옴. 현장, 메일, 회의, 화상통화 등 지원.
모바일
현대건설에 출근하면 앱을 먼저 킨다. 이전의 보고서를 확인. 오늘의 주요 작업을 확인.
부적합 보고서 기능도 있어. 담당자가 누구고, 어떤 내용인지 바로 확인해서 발송 가능. 보고 담당 팀장이 관리 가능. 어떻게 조치되었는지 보고 결제.
현장 관리도 가능. 고객의 요구사항, 들오는 장비 등을 전부 세세하게 확인 가능
하자보수 작성 페이지
힘스테이트 하자복수 페이지. 기존에는 종이로 적었는데 요즘은 모바일로. 자기 세대에 들어갔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선택 가능. 사진도 업로드 가능. 그리고 하자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 가능.
입주관리 시스템
입주자가 남긴 내용을 기록 및 리스트화. 이게 직원들 PC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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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조건
평가 방식이 면대 면이 아님. 성과위주로 평가. 수평적 기업문화, 자율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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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파격
모든 것을 자신이 선택. 시가총액 180조. 선택의 폭이 넓지만 성과가 없으면 바로 짤림.
실리콘벨리의 일하는 방식
1. 시간과 장소의 자유. 자리에 없으면 찾는 반면, 실리콘밸리는 페이스 타임에서 자유로움. 출퇴근에 신경안씀.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양면이 있다. 마음대로 하게 두는데 성과 평가는 철저. 큰 장점이나 잔인한 점. 쓸대없는거 신경안쓰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 늦어서 눈치보는 것 등이 없다. 일이 카페에서 잘할거 같으면 신경 안써
2. 다양성
정말 다양한다. 다양한 인종. 나이도 다양. 한국은 직급과 직책이 비례, 실리콘벨리는 모든 것이 능력기반, 나이가 어린 사람이 치고 올라간다고 해도 안좋게 보지 않는다. 일만 잘하면 됨.
3. 네트워킹
한국 사람은 모르는 사람을 경계. 실리콘은 모르는 사람을 봐도 말을 많이 한다.
수평적 기업
호칭이나 직급을 단순화. 현대차가 좀 늦는 듯.
자발적 업무 환경 조성
일하는 공간을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바꾸고 있다.
탑클라우드가 없어지고 위웍 종각점이 들어섬. 새로운 업무 공간이 생김. 전세계적으로 이런 업체가 활성화 되고 있다. 대기업들도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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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개념
업의 개념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 산업군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데 향후 어떻게 바뀔지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처음에는 보통사람이었다.
동기부여 영상
사람들이 넌 할수 없다고 말한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중에서.
- 마이클 조던 : 4살때 말을 못함
- 아인슈타인 : 좌절을 겪고 우울증
- 잡스 : 신문사에서 해고 상상력 부족이라고
인생에서 실패는 불가피하다. - 조앤 K롤링.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 알렉산더
할수 있든 없든 당신이 맞다 - 헨리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