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주 빨리 눈길을 돌리기 때문'이다. 2. 한걸음 물러서면 견해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X를 처음 접하면 어떤 점이 눈에 띄겠는가? 3. "가장 먼저 이 주제를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생각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앞으로 6개월이나 1년 뒤에도 계속 이 전력을 기울이려 할까? 4. 물어야 할 또 하나의 질문은 문제에 대한 '소유권'이다.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나뿐일까? 나만의 개성은 무엇인가? 내 방식은 그들과 어떻게 다른가? 5.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 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가? 왜 이 문제는 진작 해결되지 않을까? 그게 왜 지금 바뀌었을까? 6. 창의력은 집중력을 요한다. 요즘처럼 거북 등딱지나 동굴 같은 피난처가 절실한 적..
1. 창의력은 갑자기 어디서 똑떨어지는 것, 창의력의 원천은 우리 코앞에 있을 확률이 높다. 2. 이런 창의력은 제 발로 우리 앞에 다가온다. 문제가 되는 것은 빌려온 것이나 끌어온 것으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3. 영감을 얻을 만한 실마리는 어디에나 있다. 어디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부나마 답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4. 그들이 마주한 대상에 불만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기에 없다는 것, 그래서 있었으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 자기만의 '짜증 목록'을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것등 개선이 필요한 것을 따로 적어놓고 수시로 들여다보며 맞붙어 씨름해야 한다. 6. 짜증을 유발하든 상상력을 자극하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주의를 기..
1. '그들이 말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어야 한다. 2. 중요한 결정 중에 '예/아니오'나 'A인가/B인가'로 선택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양자택일 질문은 폐쇄형 질문에 대한 답이다. 3. 3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하라. 대단한 것, 좋은 것, 한심한 것은 무엇인가? 4. 해고할 생각이다. ① 해고한다 ② 실력 향상 ③ 승진시킨다. 3번째 선택은 상식에 맞지 않지만 슬로언은 '관례에 어긋나는 방식을 고려하도록 생각을 자극하고 도발하기 위해 일부터 포함시킨 것'이라고 설명한다. 5. 내 친구가 이런 결정을 한다면, 나는 어떤 조언을 해줄 것인가? 자기 자신에게 조언할 때 보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할 때 더 적절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6. 농구스타 토브론 제인스를 예로 든다. "토브론은 목요일 경..
1. 사소한 결정을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그냥 '결정을 즐겨라'라고 충고한다. 아침으로 아이스크림은 어떨까? 이런 건 직감을 따라도 된다. 2. 질문이 좋을수록 더 밝게 비춘다. 3. 우리는 인지적 구두쇠로 정신적 에너지를 써가며 불확실성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4. 우리를 향해 달려드는 사자는 없다. 대개 생각할 시간은 있다. 5. "내 직감을 믿어야 할까?" 보다 더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해야 이런 직감을 무시할 수 있을까?"다. 6. 먼저 손전등을 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믿음, 편견, 억측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7.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이노 펜지어스는 성공 비결로 '급소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끊임없지 자신의 억측을 점검하는 태도가 중용하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