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렇게 적은 시간을 들여 투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높은 한 자릿수의 연 복리 수익률을 낼 수 있다니! 2.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나란히 1950년대에 각각 1,2,3위를 차지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3. 2020년대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제로•마이너스 금리입니다. 세계 국채 중 80% 이상의 수익이 1%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4. 금융위기에 가장 빛을 발하는 자산은 채권이다. 5. 2021년 9월 기준 미국 1년 만기 국채 단기금리는 0.08%,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96%에 불과하다. 6. 금의 실질가격은 1970년대에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그 후 또 2000년까지 20년 연속으로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7. 가만히 기다리는 정적 자산 ..
p.147~197 [ 건강하게 돈을 벌자. ] 뭐든 건강한 게 좋습니다. 건강은 절대적입니다. 건강에 대한 염원은 지금은 부실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것은 찐한 다크 커피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가 약간의 체력을 줍니다. 내 건강을 희생하면서 월급을 버는데 좀 더 건강히 벌고 싶습니다. 오늘은 감정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 1. 돈 버는 기계 '아빠는 은행 ATM 기계'라고 대답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버릇 탓을 하기에는 너무나 정확한 안목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나를 좀먹는 현실. 돈을 벌어야겠지만 기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2. 투입시간 0 건강한 노동, 건강한 수익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투입시간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p.54~113 [ 전세가 좋을까 월세가 좋을까 ] 처음 자취를 할 때의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된다는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설렘과는 달리 월세는 무척이나 가슴 아팠습니다. 그 고통으로 전세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꼭 전세가 월세보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당장의 월세는 막을 수 있지만 수 천만 원이나 하는 전세금이 묶여버리기 때문이죠. 나한테 전세가 좋은지 월세가 좋은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 1. 진짜 자산 자산은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를 경제적 자원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자동차나 컴퓨터, 집안의 중고 물품들은 애매한 자산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해야 진짜 자산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보니 나의 자산이 없다..
글로벌 인덱스 세미나 선릉역 오렌지타워 3층 1교육장 14:00 시작. 강사 : 백성현 진행 : 한서연 2019년 3월부터 시작한 세미나로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음. 오늘은 미국편에 이어서 중국편으로 진행. 미국에서 금리 인하 이슈 0.95% 점점 마이너스로 내려가고 있어. 미국 세미나 이후로는 포트폴리오를 미국으로 많이 짰음. 이번 강의 들으면 중국쪽도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 중국의 어떤 농부가 씨앗을 받아 심었다. 그런데 자라지 않았다. 중국꺼는 짝퉁이라는 인식. 속상해서 농약을 먹고 죽었는데 농약도 중국꺼.. 우리한테 중국은 이런 이미지가 아닐까? 그런데 실제는 많이 달라. 오늘 키워드 : 저성장, 중국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3저1고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4가지 키워드 : 저성장, 저금..